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피부?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면역력 증가는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문제입니다. 건강이 아무리 좋다고, 평생 감기 한 번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죠. 물론 이런 축복받으신 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일년에 한 번쯤은 면역력 저하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 완벽한 면역력이란 없습니다. 다만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그 증상을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죠. 면역력이 떨어지 면생기는 병도 정말 엄청나게 많구요.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을 알아차리는 것은 우리의 몸 어딘가가 건강하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특정 세포나, 조직, 내장기관들이 각자의 역할을 못 할때 면역력이라는 말로 우리에게 위험 신호를 보내는 것이죠. 이러한 신호는 기침과 감기, 알레르기, 천식, 습진과 같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면역체계의 붕괴는 제1형 당뇨병이나 자가면역장애, 류마티스 관절염 등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면역과의 관계부터 알아보죠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중 가장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입니다. 대상포진이란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피부에 나타나죠. 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로는 온몸에 발진 및 수포가 생기고 통증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대상포진이 나타나는 부위는 다양해서 등, 허리, 얼굴, 옆구리 등 전신에 나타날 수 있죠.

 

 

대상포진을 발견했을 때 중요한 것은 면역력이 떨어졌음을 감지하고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동시에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도 강구해야 합니다. 대게 대상포진의 치료는 3일이 골든타임이라고 봅니다. 3일 안에 치료를 시작할 경우 후유증 발생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죠. 대상포진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부의 물집, 수포, 발진, 몸살 등이 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도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도 좀 먹구요.

 

 

 

감기 증세가 만성피로?

 

 

만성피로증후군은 복합적인 증상입니다. 물론 이도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중 하ㅏ나죠. 몸이 피로하다고 생각하면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로 해결하면 안되나? 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단순히 '잠깐 힘들어서 이런걸까야' 혹은 '심리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라는 인식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면역력 증가와 만성피로는 여러가지로 관련이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 증상으로 만성피로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과 관련하여, 면역력 체계의 과민반응이 만성피로증후군의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는 2018년 '정신신경내분비학'에서 발표된 바 있습니다. 사실 만성피로 증후군은 그 원인이 특정되지 않았던 질환인데, 과민한 면역체계를 가진 사람에게서 만성피로 증후군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죠. 가벼운 감기 증세라고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요즘 감기 증상 체온저하?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를 알아볼 때 중 하나는 몸의 체온, 특히 손발의 체온이 저하되는 증상이 면역력 저하의 증상입니다. 우리 몸의 정상체온은 36.5도에서 37.5도 사이입니다. 체온이 36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우리 몸은 떨리기 시작하는데, 그 이유는 떨림으로 열을 발생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몸의 온도가 떨어지면 아무리 면역력에 좋은 음식 10가지 찾아서 먹어도 큰 소용이 없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으로 체온저하 증상이 그 이유중 하나인 것은 체온이 계속해서 떨어질 때 알 면역체계가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라 알 수 있습니다. 몸의 체온이 35.5도일 때는 알레르기 및 배설장애가, 체온이 35도일 경우 각종 몸 내부 세포에서 문제가 생기고, 33도는 환각증세와 동사직전의 체온이며, 30도일 경우 의식불명상태에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면역력강화에 좋은 음식을 먹기보다 면역력 약을 챙겨 드셔야 합니다.

 

 

 

안구건조증

 

 

안과질환 중 하나인 안구건조증과 면역력이 떨어지는 증상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그 이유는 봄철부터 나타나는 안구건조증은 여름철에도 많이 나타나며, 그 이유가 면역력 저하, 미세먼지, 냉방기기의 과도한 사용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안구건조증이 심하게 나타나면 전신피로와 두통이 나타나기도 하죠.

 

 

안구건조증과 입마름, 잦은 기침, 미열, 피로, 몸살 등이 나타난다면 자가면역 질환인 쇼그렌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면역력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쇼그램 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침샘과 눈밸샘 등의 외분비 샘 활동의 저하이기 때문입니다. 눈물샘 문제로 인해서 안구건조증과 함께 피로를 느끼게 되죠. 주로 중장년층에 발생하며,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요즘 감기 증상도 독한데, 면역력에 좋은 영양제도 미리미리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대중교통에서 감기 증세만 보여도 눈치 보이는 세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