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 시험과목 및 전망

행정사 시험과목

법률분야 9개 자격증 중에서 행정사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행정사법에 의해서 운영되는 전문직 중 하나로서, 행정사 하는일도 일반, 기술, 그리고 외국어번역으로 구분이 됩니다. 법무사와 업무 및 연혁이 비슷하지만, 법무사는 법원행정처에서 그리고 행정사 업무는 행정안전부에서 관장하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죠.

행정사 시험과목은 1차와 2차로 나뉘어집니다. 1차 시험과목은 민법(총칙), 행정법, 행정학개론입니다. 2차에서는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나뉘는데요. 2차 시험의 공통과목은 총 3가지로 민법(계약), 행정절차론, 사무관리론입니다. 선택과목으로는 일반이 실무법을, 기술이 해사실무법을 외국어번역이 해당 외국어 과목을 봅니다. 그럼 각각의 시험과목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 시험의 기본사항

행정사 전망은 어떠며, 어떤 식으로 시험이 치뤄지고 시험은 언제 보는지 알아야보겠습니다. 1차 시험과목같은 경우는 총 3과목이며, 각 과목당 25문항입니다. 시험시간은 총 75분입니다. 2020년 제 8회 실기접수는 4월 13일 월요일부터 4월 17일 금요일까지, 시험날짜는 5월 16일입니다. 합격자 발표는 6월 17일이구요.

 

1차시험같은 경우에는 객관신 5지 선다형 문제입니다. 하지만, 2차시험 같은 경우는 서술형이나 약술형으로 문제가 출제가 됩니다. 즉 2차 시험은 논술형이라는 것이죠. 2차시험 1교시인 민법(계약)과, 행정절차론은 100분이 주어지며, 2차시험에서는 공통과목 중 하나인 사무관리론과 선택과목에 대해서 일반, 기술은 100분, 외국어는 50분이 주어집니다. 2차시험은 과목당 4문항이며, 논술 1문제, 약술 3문제입니다.

행정사 시험과목에 합격을 하기 위해서는 1차, 2차 공통으로 과목당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모든 과목당 점수가 40점 이상이 되어야 하며, 전 과목 평균 점수가 60점 이상으로 득점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시험 공고 때 최소선발인원을 공고하기 때문에 전 과목 평균점수가 높은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쟁률이 높아 행정사 전망이 나쁘지만은 않죠.

 

 

 

행정사 시험면제

 

경력이 의해 일반, 기술 1차 면제 및 2차 일부면제, 흑은 전부 면제로 행졍사 시험과목이 면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전부 면제인 경우에는 2011년 3월 8일 이후의 경력자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 이전 경력자라면 경력직 공무원으로 10년 이상 근무하거나, 6급 이상 직에 5년 이상 근무한 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특수경력징 공무원 7급 이상 상당 직에 10년 이상 근무, 6급 이상 직에 5년 이상 근무한 자 입니다.

공무원 경력으로 1차 시험이 면제되거나, 2차 시험의 일부면제가 되는 경우는 이외에도 더 있는데요. 대부분 경력직 공무원 중에서 근무한 기간에 따라서 다릅니다. 해당 관련 한 정보는 큐넷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한 기사에 따르면 2018년까지 전부면제로 행정사 시험 난이도가 높은 만큼 현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약 34만명에 달하며, 2018년 이전 6년간 일반응시자 합격자는 1,850명이라고 합니다.

 

 

 

행정사 공부법

행정사 시험과목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죠? 이 시험은 아직 역사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2020년이 8회 시험이며, 아직은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지는 않다고 하지만, 과거 변호사 시험, 볍무사 시험 등이 10회를 기준으로 난이도가 높아진 것을 보면 난이도가 상승하기 전에 준비를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1차 시험은 위이서 설명해드렸다시피 객관식 시험이라서 혼자서 공부를 해도 문제없이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이며, 합격의 길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2차 시험이죠. 논술과 약술로 이루어지는 2차 시험은 논술 및 약술에 익숙하지 않은 시험생들에게 큰 난관이 되며, 2차 시험에서 시험을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행정사 인강이나 학원을 토해 공부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