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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새로운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면서 운전석과 조수석에만 적용되던 안전띠 착용 의무가 뒷좌석 동승자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안전띠를 매지 않은 좌석에는 운전자에게는 과태료가 3만 원이며 13세 미만의 동승자에게는 과태료가 두 배에 달하죠. 하지만 어린아이들에게는 안전띠가 잘 안 맞거나 불편할 수도 있어서 주니어 카시트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죠. 오늘은 시장에서 평가가 좋은 주니어 카시트 3종의 리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이 트릴로 주니어 카시트

"신생아 때부터 사용하던 조이에서 나오는 카시트를 사용했습니다. 그 전에는 아이소픽스 LX를 썼는데 지금은 아이가 커서 주니어 카시트로 바꿨습니다. 등받이 각도 저 절이 안되고 쿠션감이 조금 딱딱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조이브랜드라 품질은 확실히 좋네요. 아이소 픽스가 돼서 가성비가 좋네요. 물컵 꽂는 위치도 좋구요.“

토드비 주니어 카시트

"평소에 사용하던 의자형 카시트가 너무 무거워서 간단한 카시트를 찾아보던 중에 구매하였습니다. 의자형보다 너무 가벼워서 좋고 설치도 간편하네요. 아이도 몸이 자유로워서 편해합니다. 단지 한 가지 단점이라면 머리 받침이 없으므로 혹시 구매하실 분들은 아이 목 베게 또는 쿠션도 같이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페도라 2018 C12 주니어 카시트

"아이소픽스가 없는 차량에도 장착할 수 있는 카시트를 찾다가 구매하였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인기가 많은 제품 같네요. 만4세에서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있고, 헤드 높이도 7단계로 조절이 되어서 애들이 커가면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카시트 시트 커버도 스냅 버튼으로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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