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 하이브리드 단점?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

기아의 친환경 크로스오버 소형 SUV인 니로는 2016년 처음 출시가 되었는데요.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차량의 장단점과 특징 알아보겠습니다. 현재는 후기형 차량이 2019년 3월부터 판매중에 있습니다. 기아 니로의 단점을 살펴보기 전에 간단한 스펙부터 살펴보도록 할텐데요. 자동차의 스펙은 스치듯이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스펙은 소형suv이기 때문에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우선 엔진은 카파 1.6GDI 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하였습니다. 배기량은 1580cc구요. 전장 4,355mm, 전폭 1,805mm, 전고 1,545mm로 소형SUV를 만족하는 차량이죠. 후가형 니로의 경우에는 HEV, PHEV가 동시에 출시되었습니다.

 

 

소형 suv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을 말하기 전에 니로 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징을 좀 더 살펴볼텐데요. 전 트림에서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빙 보조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후기형 모델에는 차선유지보조기능과 고속도로 주행보조기능, 정차와 재출발을 포함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기능이 추가되었구요.

 

 

이처럼 니로에는 다양한 편의사항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는 편으사항들이죠. 거기에 하이브리드 차량 치고는 저렴한 가격도 소비자들을 만족시켰죠. 성능도 3인 탑승 시 제로백 10.758초로 평균 이상의 성능을 내기도 했구요. 이렇게만 보면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을 찾기 어려워보이는데요.

 

 

kia niro hybrid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소형 SUV이지만, SUV이니 만큼 시야각도 넓어서 운전자 입장에서는 편리하죠. 이건 장점인 것 같네요. 거기에 적재공간도 여유롭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쓸만한 차량입니다. 처음에 디자인이 나왔을 때 외관 디자인에 대한 불만이 좀 있기는 했죠. 후기형에서는 그 차량을 좀 더 다듬어서 꽤나 멋스러운 디자인을 만들어냈죠.

 

 

초기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이라고 지적된 램프구성을 바꾸고, 화살촉 모양의 주간 주행등 장착, 파라메트릭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장착했죠. 진짜 단점으로는 콘셉트카 시절 니로 하이브리드로 올라갸아 합니다. 2013년 처음에 콘섭트가가 공개되었을 때 차가 고장이나 움직이지 않았죠. 이것은 콘셉트카였으니 조금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넘어가겠습니다.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

 

 

다음으로 니로 하이브리드에서 단점으로 거론되었던 것들은 시동꺼짐과 누수등입니다. 각각 한 건씩 보고가 되었는데요. 1세대에서 시동꺼짐 현상에 대해서는 인젝터 결함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무상수리가 진행되었습니다. 테일게이트 손잠이 빠짐도 무상수리가 진행되었구요. 배터리 방전 이슈도 있었는데요.

 

겨울철 차량의 배터리 방전이 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지만, 다른 차량에 비해서 좀 더 자주 방전이 된다는 글들이 몇몇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왔었습니다.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은 아니지만, 니로 EV 차량에서는 주행가능거리 오류가 있었습니다. 니로 EV차량에서 주행가능거리가 급격히 낮아졌다는 것인데, 이는 프로그램 패치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문제들은 대부분 리콜이나 무상수리로 해결된 문제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