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분유 브랜드 어떤 제품이 시장에서 추천받고 있을까?

국내분유, 아기를 키우는 집안이라면 우리 아기가 직접 먹는 분유에 신경을 많이 쓸 것입니다. 보기만 해도 이쁜 아기에게는 좋은 것만 먹여주고 싶기 때문이죠. 하지만 줄어드는 출산율 때문에 분유시장은 점점 작아지고 있고, 경쟁은 심해져만 가고 있죠. 지난해 신생아 수는 최저를 찍은 35만 7700명이라고 하네요. 불투명한 시장상황, 소비자들은 어떤 브랜드를 선택하고 있을까요?

남양

1967년부터 분유시장에 뛰어든 남양은 오래된 역사답게 그들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약 28&의 점유율은 가진 남양유업은 황금변 분유라고 불리는 임페리얼드림과 두뇌 발단성분이 들어있는 아이엠마더, 그리고 아이의 성장단계별로 중요한 영양분만을 선별한 아기 사랑 수 제품이 높은 판매량을 보입니다.

매일유업

'엡솔루트'라는 베스트셀링 분유로 유명한 매일유업은 꾸준한 연구개발로 두뇌, 시력, 성장, 방어능력, 소화흡수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며 분유의 개발에 힘써왔죠. 성장과 영양시스템에 중점을 둔 분유를 만드는 매일유업은 앱솔루트 궁, 앱솔루트 명작 3단계 그리고 앱솔루트 센서티브 제품이 유명합니다.

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는 한국 최초의 종합유이식 아기밀을 개발한 회사답게 아기들은 위한 분유, 이유식, 영양보충용 식품 등을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시장의 점유율은 32%에 달하죠. 일동 후디스는 스테디 셀러인 산양분유가 가장 유명하며 자연 방목 원유를 사용한 트루맘 그리고 만1세에서 9세까지 먹을 수 있는 성장기 어린이 균형 영양식인 하이키드 밀크가 잘 팔리고 있습니다.